이날 행사는 쌀빵 500봉과 쌀식혜 500잔, 쌀소비 홍보용 물티슈를 나눠주며 우리 쌀의 우수성과 다양한 활용성을 홍보했다.
원남출 회장은 “우리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홍보하고, 우리 몸에는 쌀이 보약이라는 걸 다시 한번 일깨우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쌀을 이용한 다양한 조리법 소개와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창진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쌀을 주식으로 소비하는 것 외에 부식으로도 소비할 수 있도록 쌀 가공식품 및 발효식품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 제조기술 교육을 통해 쌀 소비 증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