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백 스태미나 식품인 장어는 체내 독소를 배출해 피부미용에 탁월하고 칼슘과 인, 철분이 많아 허약체질 개선이나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여름과 가을철 원기회복이나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오징어는 단백질 함유량이 많아 싼 가격에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해수부는 소개했다. 길이 25~30㎝ 정도에 몸은 하얗고 살이 연한 한치는 회 종류로 인기가 있고 타우린 등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성장기 아동의 두뇌 발달이나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