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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7월들어 삼겹살 매출 급증

연합뉴스
등록일 2016-07-28 02:01 게재일 2016-07-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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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매출이 7월 들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에 따르면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구입이 증가해 삼겹살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신세계 이마트의 경우 전점의 삼겹살 매출이 6월에 9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7월 들어 지난 25일까지 삼겹살 매출은 82억원이었고, 이런 추세라면 7월 전체 매출은 102억~103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이마트는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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