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드러난 불법 행위자 3명 중 A씨(47)는 트랙터를 끌고 와 총리가 탄 미니버스 통행을 막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51)는 황 총리 일행이 타고 있던 승용차량 2대의 전면 유리를 파손한 혐의를, C씨(48)는 황 총리가 차량에 탑승하지 못하도록 막은 혐의다.
경찰은 내달 1일까지 이들을 경찰서에 소환해 구체적인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다.
/권기웅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 연일읍 가스배관 제작업체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호미곶 횟집이 ‘귀신의 집’ 된 속사정?···SNS 인기에 ‘속앓이’
대구 서구 또 복합 악취 시작⋯주민들 민원 급증 “창문도 열기 힘들다”
1000만t 포항 ‘벤토나이트’, 인공장기 원료로?···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하버드 메디컬 스쿨 공동연구 ‘관심’
올해 임금체불 대구 368억 원, 경북은 472억원⋯제조업과 건설업 비중 커
후임 턱수염 태우고 전기충격… 해군 선임병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