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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6-07-22 02:01 게재일 2016-07-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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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9건 심의·의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교육감들이 21일 오후 3시 더케이호텔경주에서 경북도교육청 주관으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총회는 지난 6월 실무협의회에서 조정·심의된 안건과 시·도교육청에서 제안한 긴급 안건 등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외고·국제고 영어 내신성적 산출 방안 개선 △학생부종합전형 안착을 위한 대책 마련 △교장자격연수기관 지정권한 위임 △교감자격연수 대상자 지명 방법 개선 △고교 교과중점학교 확대에 따른 일반고 간 서열화 심화 관련 시정 요구 △공교육정상화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신설 관련 교육부의 대책 마련 촉구 △유치원 교육용 전기요금 할인제도 적용 재건의 △학교 운동장 우레탄트랙 유해성 물질 검출에 따른 공동 대응 방안 건의 등이었다. 이번 협의회에서 심의·의결된 안건은 교육부 등 관계부처에 건의를 통해 관련 규정 및 법령 개정과 대책 마련 등을 통해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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