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새롭게 예천군민이 된 신도시 주민들에게 소속감을 부여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은 물론 입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계획됐다.
새내기 입주민들의 손으로 꾸며질 텃밭은 예천군이 소유하고 있는 도청이전 1단계 신도시 내 업무용지 15-3 블록 3천524㎡로, 1가구당 넓이 16.5㎡(약 5평), 100블록을 조성해 무상으로 분양된다.
텃밭 가꾸기는 예천에 주소를 둔 신도시 입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