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는 시 단위로 김천시가 SA등급을 받아 최고 평가를 받고,군 단위로는울릉군이 A등급(군부 전국 7위)을 받았으며, 그외 다른 시·군은 B, C 등급(미공개)에도 들지 못했다. 평가는 SA, A, B, C, D, 소통불통 순이다.
평가 대상은 전국 213개 지자체였으며, 공약이행, 2015년 목표달성, 주민과의 대화와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울릉군은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군부 7위 안에 속하는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한편, 울릉군은 지난 상반기까지 45개의 공약사업 중 21개 사업은 완료, 24개 사업은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