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의는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소기업 전담부처인 `중소기업청 경북북부사무소`의 조속한 설치를 정부에 요구했다.
안동상의에 따르면 중기청 경북북부사무소 설치는 경북북부지역 중소기업의 숙원으로 그동안 중앙부처 등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유치활동을 벌여왔지만, 지금까지 반영되지 않고 있다.
지난 2월 경북도청 이전이 완료됨에 따라 수도권과의 교통 인프라와 낙후된 경북북부지역 산업기반 확충이 기대됨에 따라 향후 중소기업 지원서비스 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