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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産 재료로 만든 음식 `슬로푸드 7월의 밥상` 시식회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6-07-08 02:01 게재일 2016-07-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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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세계슬로푸드협회 `맛의 방주`에 국내에서 가장 많이 등재된 음식재료를 가진 울릉도에서 `울릉 슬로푸드 7월의 밥상`을 주제로 시식행사를 가졌다.

울릉군은 지난 5일 울릉농업기술센터에서 최수일 울릉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울릉군 슬로푸드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에서만 생산되는 슬로푸드 재료로 각종 음식을 만들어 시식회를 했다.

이날 만든 음식은 섬 말나리 감자밥, 울릉도 꽁치 엉겅퀴국, 고비 찜, 미역줄기 장아찌, 두메부추 김치, 홍 감자전, 삼나물 무침 등 순수 울릉도산 재료로 7종의 음식을 선보였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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