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경북도립국악단의 대북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의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퍼포먼스 주제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이자, 문화재청장을 지낸 유홍준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가 `왜 국민들은 안동의 가치에 열광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인기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축하공연도 준비된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청송군, 추석명절 종합대책 본격 추진
불법 건축물 대형마트에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허가 왠말
국립경국대 ‘2025 MEDITEK Innovation Awards’ 2년 연속 Excellent 수상
송이향 가득한 가을…봉화에서 열리는 특별한 미식축제
안동시, 도시계획조례 개정…층수 규제 완화
문경시, 제11기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새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