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여성교육은 지난 3월 7일 개강해 4개월 동안 운영됐으며, 26개 과목 28개반에 548명이 수강했다.
<사진> 이번 교육은 여성의 능력개발 향상과 자격증 취득에 중점을 둬 예쁜 손글씨 POP 등 4개 과목에 40여 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창업과 취업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
또 그 동안 배운 솜씨로 요리, 화훼장식, 홈패션, 퀼트 등 14개반에서 제출한 900여 점의 작품을 여성회관에 전시했다.
의식행사 후 이어진 작품발표회에서는 통기타&클래식, 구연동화, 댄스스포츠 등 12개반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여성교육을 통해 취미 활동 및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