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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의장 정성환·부의장 박인도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6-06-22 02:01 게재일 2016-06-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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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환 의장, 박인도 부의장
【울릉】 울릉군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3선인 정성환(50·울릉읍·새누리당) 의원과 초선인 박인도(58·서·북면·무소속) 의원이 선출됐다.

울릉군의회는 21일 제21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전체 의원 7명 중 1명이 불참한 가운데 6명의 의원이 무기명 비밀투표를 갖고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으로 선출된 정성환 의원은 “앞으로 2년간 견제와 균형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울릉군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의장 당선자인 박인도 의원은 “의회와 집행부가 화합하여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의장의 보조자로서 각종 사안의 틈새를 잘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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