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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한 공헌 잊지 않겠습니다”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6-06-22 02:01 게재일 2016-06-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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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달기
▲ 최수일 울릉군수가 6·25참전유공자회 박해수 울릉군지회장의 집을 방문, 문패를 달아주고 있다.

【울릉】 울릉군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달아주기 행사를 펼쳤다.

최수일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최근 지역내 150여명의 국가유공자 집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문패를 달아주며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패는 황동주물로 만들어졌으며, `국가유공자의 집` `6·5참전 국가유공자의 집`

`월남전참전 국가유공자의 집`이라는 문구가 표시되고, 문구 위에는 태극문양을 본떠 나라 사랑을 표현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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