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달기
【울릉】 울릉군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가유공자의 집` 문패 달아주기 행사를 펼쳤다.
최수일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최근 지역내 150여명의 국가유공자 집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문패를 달아주며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패는 황동주물로 만들어졌으며, `국가유공자의 집` `6·5참전 국가유공자의 집`
`월남전참전 국가유공자의 집`이라는 문구가 표시되고, 문구 위에는 태극문양을 본떠 나라 사랑을 표현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