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 판매

티웨이항공 국내·국제선

▲ 티웨이항공이 10월 얼리버드 특가이벤트 실시를 알리는 포스터.

티웨이항공이 가을의 절정인 오는 10월의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20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오는 21~2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대구·김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대구와 인천,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특히 오는 9월1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대구발 후쿠오카, 도쿄(나리타)노선도 포함된다.

여행기간은 오는 10월 1~29일까지 한달 간으로 할증 및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5천900원부터, 주말은 2만1천900원부터이다.

국제선은 일본 사가 4만9천900원~, 후쿠오카 5만900원~, 도쿄 6만8천원, 중국 칭다오 5만8천원~, 원저우 6만8천원~, 마카오 7만8천원~, 베트남 호찌민 8만8천원~, 태국 방콕 12만4찬180원부터 등이다.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특가도 준비되어 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국내선은 오는 7월 1~21일까지, 국제선은 오는 8월 15~31일까지이고 2박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9천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29만2천원~, 오이타 25만9천원, 사가 25만8천원~, 오사카 33만9천원부터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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