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안동시와 협력해 범죄예방진단팀(CPO) TF팀을 구성해 오는 24일까지 `여성혼자 근무하는 보건지소 25곳`에 대해 특별안전진단을 벌일 계획이다.
점검기간 중 발견된 취약점에 대해서는 시설물 보수와 비상벨을 설치하고, 범죄예방을 위해 `스마트 국민제보 앱` 등 여성안전 치안 홍보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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