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견본주택 안에는 유니트를 둘러보는 내방객과 분양상담사와 상담을 받으려는 예비청약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고 227가구에 사전예약만 이미 1천200여건이 넘었다.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은 대부분 실수요자로 “명문 학군은 물론 조용하면서도 삶의 격이 다른 범어동에 뷰도 좋고 명품 마감재까지 맘에 든다” 고 밝혔다.
`더하우스 범어`는 세계 최대 규모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시공한 신세계건설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다. 단지 바로 옆 경동초등학교를 비롯해 오성중·고, 정화중·여고, 경신중·고 등 명문 학교가 포진해 있고 대구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과 만촌역이 도보 거리에 있다.
만촌 숲 산책로를 내집 정원처럼 이용하는데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지상에 주차장이 없는 설계, 1층 전층 필로티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남쪽으로 높은 건물이 없어 탁트인 개방감을 자랑하고 대구 최초로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적용한 `홈 IoT 솔루션`으로 스마트폰에 앱을 깔면 첨단의 기능과 안전한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접수에 이어 17일 2순위 접수를 하며 견본주택은 만촌동 남부시외버스정류장 옆 인근에 있다.
더하우스 범어 분양관계자는 “신세계건설의 차별화 된 평면과 고품격 마감재, 명문 학군, 범어동의 쾌적한 주거환경, 지역최초 홈 IoT 솔루션 등 모든 부분에서 기대 이상의 극찬을 받았다”면서 “치열한 청약경쟁률이 예상돼 순위 내 100% 완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3-756-5005.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