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 기준층 기준<BR>분양가 3억9천700만원<BR>발코니 확장·새시 무상시공<BR>중도금 무이자 등 조건 좋아
(주)서한은 대구 수성구 사월동에 공급하는 `시지3차 서한이다음`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공개된다.
15일 (주)서한에 따르면 수성구 시지권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명성이 높은 펜타힐즈 서한이다음에 이어 시지3차 서한이다음이 오는 17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실수요자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공개되는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전용 84㎡ 기준층 기준으로 분양가를 3억9천700만원으로 결정하고 발코니 확장 및 새시 무상 시공,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84형 1천만원·98형1천500만원) 2회 분납 조건의 조건이다.
시장이 환영할 만한 좋은 조건과 수성구에서 보기 드문 착한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인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지난 9일에 발표된 정부의 금리인하의 호재까지 겹치면서 조기분양을 자신하고 있다.
이번 분양가는 같은 수성학군, 같은 역세권을 누리는 범어동의 비슷한 아파트와 비교할때 1억4천590만원 더 저렴하다.
최근 5억원이 넘는 범어동 아파트 신규분양이 이어지면서 고분양가의 피로도가 커진 수요자는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성학군과 역세권을 누리는 시지로 관심이 쏠릴 것으로 관계자는 예상하고 있다.
또 수성구의 교육환경을 누리면서 대구스타디움, 대구미술관, 라이온즈파크 등 문화 스팩이 탄탄해 시지의 풍요때문에 청약에서 순위가 밀리는 경산지역의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내집 마련 사전예약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들의 교육 때문에 수성구를 원하는 한 실수요자가 4년만에 이 지역에서 공급되는 희소가치 때문에 더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단지 설계에 사람과 자연, 건강과 여유가 어우러진 `웰리빙라이프` 개념을 도입하고 남향중심설계에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했다.
단지내 곳곳에 10개 공원 및 휴게시설을 마련해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모두 가장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서한의 김민석 본부장은 “이미 입주한 펜타힐즈 서한이다음의 프리미엄이 높은 가운데, 서한이다음의 브랜드가치를 다시 한 번 높일 수 있는 기회”이라며“분양가를 실수요자를 위해 실속으로로 책정하고 올 초 앞산 서한이다음의 완판에 이어 완전분양 성공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20일 특별공급에 이어 오는 21일 1순위 청약접수 한다.
분양가는 타입별, 층별 차등이 있으나 3.3㎡당 1천102만원~1천190만원대까지 공급되며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2회 분납조건에 중도금무이자, 발코니확장 및 새시가 무상으로 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신암동 219-4번지 파티마병원 맞은편에 있다. 분양문의; 053-743-0600.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