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푸른 울릉·독도가꾸기 모임 위령제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6-06-14 02:01 게재일 2016-06-14 8면
스크랩버튼
【울릉】 푸른 울릉·독도 가꾸기 모임(회장 정장호)이 독도정화 작업과 함께 위령제를 올리며 선령들의 넋을 달랬다. <사진> 푸른 울릉·독도 가꾸기 모임은 지난 1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도주민 김성도씨 부부, 정장호 회장 및 회원, 독도경비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 현지에서 위령제를 올렸다. 독도 동도 접안시설에서 진행된 위령제는 지난 1948년 6월8일 미국의 폭격으로 억울하게 숨진 어민들과 독도를 지키다 숨진, 의용수비대원, 경비대원들과 안용복이 극락 승천하도록 염원하는 제를 올리는 등 숨진 영혼을 달랬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동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