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멀티미디어 공학과 두각

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우수논문상 2개 수상

▲ 2016년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배명직 학부생(왼쪽), 문수현 학부생. /안동대 제공

【안동】 안동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가`2016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안동대 멀티미디어공학과 학부생이 지난달 27~28일까지 서울여대에서 열린 2016년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서 주저자로 연구한 논문 총 15편을 발표해 2개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논문은 배명직, 김인선(지도교수 박은주, 임한규) 학부생과 장수영(LG전자)의 공동 논문인 `철새를 주인공으로 한 교육용 모바일 게임`과 문수현, 김형배, 이성복, 최진홍(지도교수 김현기) 학부생과 고주영 박사의 공동 논문인 `신체마비 장애인을 위한 감각센서`다.

특히 안동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은 우수한 논문과 적극적인 참여로 한국멀티미디어학회로부터 학술공로상을 받았다.

임한규 안동대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장은 “안동대 멀티미디어공학과는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멘토링 프로젝트 및 야간강좌, 여름방학 기숙형 집중강좌를 실시해 학생들의 전공역량 및 취업경쟁력 강화에 힘쓴 결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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