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옛 사장 폭행 돈뺏은 前 직원

심상선기자
등록일 2016-06-02 02:01 게재일 2016-06-02 4면
스크랩버튼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고 전 직장 사장을 폭행하고 돈을 뺏은 혐의(강도상해)로 A씨(38)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 술을 마시고 전에 다녔던 대구 북구 3공단 소재 기계·부품공장을 찾아가 사장인 B씨(50)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했고, 이를 거절한 B씨를 공장에 감금한 뒤 주위에 있던 쇠 파이프를 들고 휘둘러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히고 1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심상선기자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