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29일 오후 3시 6분에는 안동시 풍천면 한 밭에서 최모(63)씨가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주변 복숭아 밭으로 불길이 옮겨 붙었다.
이 불로 전모(46)씨 소유의 복숭아 밭 300㎡ 소실되고 복숭아 나무 26그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9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안동/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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