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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주택가·과수원서 불

손병현기자
등록일 2016-05-31 02:01 게재일 2016-05-3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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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2시께 안동시 태화동 2층짜리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2층 6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63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30여분 만에 꺼졌고, 2층 세입자는 불길이 번지기 전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에 앞서 29일 오후 3시 6분에는 안동시 풍천면 한 밭에서 최모(63)씨가 쓰레기를 소각하다가 주변 복숭아 밭으로 불길이 옮겨 붙었다.

이 불로 전모(46)씨 소유의 복숭아 밭 300㎡ 소실되고 복숭아 나무 26그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9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안동/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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