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 문화와 연계한 중화권 관광객 유치 전략과 경상북도 관광산업 발전방향등 관광 현장에서 당면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 등 직접 체험한 사례위주의 실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중화권을 비롯한 외래 관광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공사는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의 성공추진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신강 중화동남아여행업 회장은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홍보 대사로 제40회 관광의 날 대통령 표창, 2015년 관광의 날 대구광역시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는 관광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광전문가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