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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 초대형 태풍 등 원전시설 손상 가상훈련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6-05-17 02:01 게재일 2016-05-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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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6일 `초대형 태풍으로 인한 원전시설 손상`을 가상해 재난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경주시를 비롯해 경주소방서, 해병1사단, 대구지방환경청 등 360여명이 공동 참여했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이날 훈련에 이어 오는 20일까지 안전한국훈련 기간 동안 지진해일 대피훈련, 원전주변 지역 복구지원을 위한 재난관리자원 불출훈련 등 8가지 유형의 재난대응 훈련도 시행할 예정이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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