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문화재단은 경주시립합창단이 10일 `내가 살아가는 이유, 가족` 특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음악회는 가족 그 시작, 엄마, 아빠, 귀여운 어린이 발레, 아들과 딸, 이영조 작곡가와 함께하는 음악이야기, 소망, 부모 등 8가지의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됐다.
김강규 지휘자의 진정성이 넘치는 매끄러운 진행과 전국 최고 수준의 경주시립합창단원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가족의 소중함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