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상주·의성·군의·청송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의 지지를 부탁하며 상주 주민 10여명에게 수천만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김 의원의 공식 선거사무원은 아니지만 김 의원의 선거운동을 해왔으며, 김 의원과 연관성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권기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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