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 `홍삼정`·`오메가` 등
이마트몰은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7일까지 건강가전, 관광상품 등 선물용 제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는 최근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온라인 쇼핑족이 늘면서 어버이날 선물 역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증가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5월 1~7일 이마트몰에서는 전통적인 어버이날 선물인 홍삼·인삼 매출이 전년 대비 108% 늘었다.
이번 행사의 대표 품목으로는 `정관장 홍삼정`이 10% 저렴한 9만1천800원에, `안국 오메가 루테인`은 55% 할인된 3만9천800원에 나오고 러빙홈 등쿠션 안마기와 발마사지기는 15% 할인된 15만9천800원과 14만2천800원에 판매된다.
일일특가 상품으로 2일에는 금강제화 효도화·컴포트화가 1족 5만8천650원에 판매되고, 3일에는 김해축협 1+등급 프리미엄 한우세트(냉장 1.6kg)가 40% 저렴한 11만9천원에 나온다.
/김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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