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있는 교보생명 뒤 원룸에서 러시아 및 태국 여성들에게 숙식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채팅으로 남성 손님들을 유혹, 1회당 12만~15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포북서는 스마트폰 채팅 앱 게시판에 성매매를 암시하는 문구를 확인하고 대화를 시도한 뒤, 현장을 급습해 성매매 영업사실을 확인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이바름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 전반에 ‘근거 부족·절차 미흡’
국립경주박물관 ‘신라금관 특별전’ 사상 첫 오픈런으로 전시 연장
위를 잘 관리하여 겨울 건강을 지키자
우리 민족의 뿌리가 깃든 곳, 인각사에서 만난 삼국유사 이야기
구미~군위 고속도로 예타 통과⋯통합신공항 성공 ‘견인차’ 확보
또 ‘차 포장’ 마약 의심물질⋯포항해경, 호미반도 일대 집중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