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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지역대표 자부심 갖고 최선을”

김기태기자
등록일 2016-04-26 02:01 게재일 2016-04-2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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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출전 복싱선수 격려
포항시체육회 이강덕 회장(포항시장)은 25일 제54회 경북도민체전에 출전하는 포항시 복싱선수들의 훈련장을 찾아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종합우승 8연패 달성을 독려했다.

이날 이강덕 시장은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경북 스포츠선진도시인 `포항시 대표선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기업체, 공무원, 읍면동체육회의 협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포항시는 앞으로 도민체전 참가 26개 종목의 훈련장을 방문, 격려하는 한편 대회기간 중에도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할 예정이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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