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날 행사는 경북지역기업가(포항, 경주 20명)와 중국 섬서성 서안시 기업가(17명)들이 참석해 스포츠 교류를 통한 상호 문화, 관광,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골프교류행사도 가졌다. 중국 기업가 단장인 오일견 금화기업그룹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양국간의 기업교류와 스포츠 교류를 통한 관광교류 활성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대유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은“중국인 대구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관광객의 다양한 관광요구에 맞추어 경북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골프관광, 문화유산관광 등 특수목적관광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관광객이 경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