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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소시지 고기함량 표시 의무화 추진

연합뉴스
등록일 2016-04-21 02:01 게재일 2016-04-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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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또는 냉장 여부도
앞으로 햄, 소시지에 고기가 얼마나 들어 있는지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을 담은 `축산물의 표시기준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5월 11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인터넷 등을 통해 고기를 사는 소비자가 냉장 또는 냉동 제품인지 혼동하지 않도록 제품 주표시면에 `냉장` 또는 `냉동` 표시도 명확히 적도록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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