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축한 경로당은 총 사업비 6천700만 원으로 지난해 10월 착공해 169㎡의 부지에 66.43㎡의 현대식 건물로 말끔하게 지어졌으며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취미생활, 여가활동 장소는 물론 마을주민들 화합의 장으로도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준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주민의 휴식공간이자 화합하는 사랑방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래교실, 경로당활성화사업, 방문보건사업, 건강체조교실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