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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미숙 80대 경운기 깔려 숨져

이동구기자
등록일 2016-04-18 02:01 게재일 2016-04-18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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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전 10시30분께 영덕군 지품면 용덕리 주민 A씨(83)가 자신의 감나무 농장에서 경운기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사진>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경운기의 후진 기어가 걸려 있는 점 등으로 미뤄 A씨가 후진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영덕/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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