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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1번지` 벤치마킹 이어져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04-15 02:01 게재일 2016-04-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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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일의 귀농귀촌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상주시에 벤치마킹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안 연암대학교 `2016 도시민농업창업과정` 21기 교육생 30여명은 귀농귀촌 시책과 성공 귀농귀촌인들을 만나기 위해 14~15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상주시를 찾았다.

교육생들은 상주시 귀농귀촌정보센터를 비롯해 현장 교육을 위한 귀농귀촌 선도농가 방문 등으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안정적인 귀농실현을 위한 전문지식 습득은 물론 귀농 방향 정립 등 귀농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견학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대한민국 귀농귀촌1번지인 상주시 견학을 통해 앞으로 귀농귀촌 계획을 수립하는데 많은 보탬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귀농귀촌 희망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도시민 유치, 정착지원 등 각종 시책 추진과 함께 지역의 유리한 점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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