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수술한 전국 26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 구성여부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 시행률 △수술 후 8주 이내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국소 임파절 절제 및 검사율 △수술 사망률 등 총 21개 항목으로 실시했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장암, 유방암, 폐암 총 3개의 암치료 적정성 평가분야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지역사회 중증질환 치료의 중심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