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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육가공 6차산업화 용역 최종보고회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6-04-13 00:51 게재일 2016-04-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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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가 식육가공산업 6차산업화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최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식육가공산업의 6차산업화 생산기반조성을 위한 생산자 조직 및 원료육 조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사업현황과 가능성, 친환경축산업 기반조성 및 생산자 조직,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계획, 향후 추진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한우브랜드 명실상감한우, 양돈브랜드 약감포크, 양계브랜드 올품 등 전국 최고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상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친환경 축산도시로 거듭 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상주시는 축산물 가공전략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우, 양돈, 양계 농가를 주축으로 하는 축산물가공전략 사업단을 구성할 계획이다.

김세호 상주시 축산진흥과장은 “식육가공산업 6차산업화로 안전한 축산식품 생산 및 공급에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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