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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육상 꿈나무들 道대표로 전국소년체전 출전

손병현기자
등록일 2016-04-05 02:01 게재일 2016-04-0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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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과 31일 예천에서 열린 경북소년체전에서 상위 입상으로 전국체전 출전을 획득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정도영(길주중), 조민경(복주여중), 박창한 교육장, 강화랑(북후중)/안동시교육지원청 제공
안동시의 육상 꿈나무 3명이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거둬 내달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4개 종목에 출전한다.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예천에서 열린 2016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정도영(길주중 3년)선수가 100m, 200m 경기에서 2관왕을 차지해 전국소년체전 상위 입상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또 강화랑(북후중 3년)선수가 800m 2위를 조민경(복주여중 2년)선수가 높이뛰기에서 2위를 차지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박창한 교육장은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하는 안동지역 선수 모두가 최선의 노력으로 상위권에 입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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