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예천에서 열린 2016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정도영(길주중 3년)선수가 100m, 200m 경기에서 2관왕을 차지해 전국소년체전 상위 입상 전망을 더욱 밝게 했다. 또 강화랑(북후중 3년)선수가 800m 2위를 조민경(복주여중 2년)선수가 높이뛰기에서 2위를 차지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박창한 교육장은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하는 안동지역 선수 모두가 최선의 노력으로 상위권에 입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