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7층~지상 22층 규모<BR>대구 중심 대규모 상권 형성
대구의 최중심 상권인 옛 금호호텔자리에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가 조만간 공개된다.
다인건설이 건립하는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는 대구 중구 서성네거리 곽병원 옆 옛 금호호텔 자리에 지하 7층~지상 22층 규모로 들어선다.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는 대구 최고의 중심 상권으로 손꼽히는 동성로가 인접해 앞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대규모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서성네거리 인근은 대단위 재개발로 인한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으로 중구 개발 최대 수혜지 중 하나로 꼽힌다.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첨단시스템을 선보인다. 소닉스 시스템을 도입해 뜬바닥 구조 및 이중바닥공법으로 소음차단 효과와 보온성을 높였고 LG하우시스 난연패널을 적용해 연소 시 유독가스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냉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 전가구에 초절전 LED조명, 42인치 TV,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등 편안한 생활을 위한 빌트인 시스템이 갖춰진다.
이어 홈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으로 편리한 홈제어(조명, 난방, 가스밸브 제어), 커뮤니케이션(부재중 방문객 확인), 안전한 보안(방범, 무인경비, 출입문 제어), 유비쿼터스 라이프(에너지 관리시스템), 엔터테인먼트(유무선 네트워크, 무인택배 확인)로 생활의 품격을 높여 스페셜한 주거환경이 조성된다.
특히 기존 2룸에 방마다 복층구조를 적용한 2+α룸의 혁신설계를 선보이고 일반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팬트리를 시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분양가는 3.3m²당 700만원대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분양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최대 70% 혜택을 적용해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대구역 및 북성로 개발, 창조문화예술거리 조성 등 도시환경정비도 이뤄질 예정이며 공연장 건립 및 예술단체 유입을 통한 공연문화예술벨트 구축도 시도된다.
여기에다 대구·현대·동아백화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CGV, 교보문고, 경상감영공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단지 1㎞ 이내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다인로얄팰리스 동성로`는 대구의 최중심 상권인 동성로 상권을 품었고 신개념 복층 아파텔로 혁신설계와 첨단 시스템 등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며 “풍부한 수요 기반에다 게다가 분양가도 저렴해 전국의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대구 중구 남산2동 반월당 SK허브스카이 1층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800-7002.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