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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체험장서 화재

이바름기자
등록일 2016-03-31 02:01 게재일 2016-03-3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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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12시 54분께 포항시 북구 청하면 냉수리의 한 도자기 체험장에서 불이 나 1층 작업장 16㎡를 태워 소방서 추산 56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오후 1시 34분께 꺼졌다. 소방당국은 체험장에서 철제 절단작업을 하던 중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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