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떡볶이` 신규 입점
새 단장한 매장은 `남포수제비`<사진>와 `시마스시` 두 업체이다.
지난 2013년 9월 포항점에 입점한 남포수제비는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 1972년부터 40여 년간 2대에 걸쳐 다져진 노하우를 발휘해 조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국내산 기장 다시마와 디포리로 육수를 만들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초밥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브랜드인 시마스시 역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새 단장과 함께 `아딸떡볶이`브랜드가 신규 입점했다. 튀김과 순대, 떡볶이를 판매하는 아딸떡볶이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스타 브랜드로서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 잡음과 동시에 포항점 식품 매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혜영기자 hy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