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 18일과 오는 25일 보건진료소, 보건지소 마을지도자 및 주민 , 공무원 등 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김경도 동서대학교 교수와 부산 힘찬병원 표길영 강사를 초빙해 올바른 걷기방법과 나의 건강과 신체움직임 등을 진단한다.
전점득 경주시보건소장은 “지속적으로 걷기지도자를 양성해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및 건강증진에 더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어르신들 및 주민들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