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지난 18일 경안여고에서 경찰과 학생들의 소통 공간인 `꿈`s`를 마련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학교전담경찰은 교무실 외 학생들과 상담할 공간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으나 특별한 공간마련으로 학생들과 전담경찰관이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고 고민거리를 상담할 수 있게 됐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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