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72·78·83·99㎡<BR>12개동 총 982가구 분양<BR>분양가 상한제 적용 받는<BR>도심 속 힐링아파트 자랑
제일건설은 18일 대구 달서구 대곡2지구 C2블록 `수목원 제일풍경채`를 분양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수목원 제일풍경채는 지하 3층~지상 21층, 12개동에 전용면적 72㎡, 78㎡, 83㎡, 99㎡ 등 모두 982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평형이다.
수목원 제일풍경채는 테크노폴리스 1·2차, 북죽곡에 이어 대구에서 4번째로 선보이는 분양아파트로 `도심 속 힐링아파트`라는 입지적 측면과 택지지구에 공급돼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알파룸과 팬트리 구성(일부 타입)으로 짐 정리 및 물품 보관을 위한 공간 활용도 높였으며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지역난방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이 단지는 대곡지구에서 유일하게 단지 내 실내수영장을 갖춰 입주민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고 어린이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학습실에 별동 보육시설 등 아이들을 위한 특화커뮤니티 시설이 돋보인다.
수목원 제일풍경채는 단지 밖에 있는 2만4천여㎡ 규모의 대구수목원을 비롯해 청룡산 전망 및 산새공원 이용 등 3면이 녹지로 가득한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단지 내부는 지상에 주차공간을 없애고 다양한 조경수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여기에다 교통여건도 좋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직통도로와 범물지역으로 이어지는 4차 순환선이 개통되면서 대구의 동서를 잇는 교통허브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테크노폴리스 및 성서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쉽고 앞산순환도로, 신천대로, 상화로, 월배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유천교 인근에 오는 2017년 상반기 유천IC 개통예정으로 시외로의 접근성도 더 좋아질 전망이다. 이어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될 계획이고 인근에 대진중, 대진고 등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테크노폴리스로, 상화로, 월배로 등을 이용하여 시가지 및 외곽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며,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이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목원 제일풍경채 분양관계자는 “많이 기다려온 대곡2지구 마지막 민영아파트로서 수목원이 가까운 뛰어난 자연환경과 대곡지구 최초로 수영장 있는 단지로 설계된다는 점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최고의 제품으로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대곡동 1040-1번지(대구수목원 입구)에 있다. 문의 1522-1163.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