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자원봉사에는 장금숙 회장을 비롯해 김정자, 황순남, 최강절, 최복희, 이분옥, 임정원, 이춘자, 권필순, 김명애, 정외숙, 손정남, 이범숙씨 등 울릉도 주부 셰프 13명이 참가했다.
울릉도산 미역·풋고추·마늘 무침, 돼지고기·메추리알 장조림 등 오랫동안 보관해 먹을 수 있는 밑반찬을 사랑의 조미료를 함께 넣고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 비용은 장애인복지관에서 요리는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동부권 기사리스트
울릉도 18일 올가을 첫눈 평년보다 이틀 늦어… 대구지방기상청 울릉도관측소 발표
울릉도 주민의 발 무릉교통 노동조합, 장학금 320만원 전달…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
울릉도 청소년 꿈을 낚아라! 바다서 찾는 내 미래..동해해경, 진로수업 진행
한수원, ‘여성 공학인 지원 우수기관’ 선정… 산업부 장관상 수상
경주 방문객 세대별 선호 관광지 뚜렷이 갈려
경주 대릉원 미디어아트 24일간 60만 명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