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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신도시 서부권 진입로 확충 필요”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6-03-16 02:01 게재일 2016-03-1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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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영 도의원 임시회서 촉구
경북도의회 안희영<사진> 의원은 15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민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경북 서부권의 도청신도시 진입도로 조기 확충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경북도는 신청사로의 용이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간선도로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나 서부권 진입도로의 확충은 미흡하다는 것.

안 의원은 구미, 김천, 성주, 고령 등 서부권에서 도청신도시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의성방면 진입도로와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서는 지방도 916호선과 연결되는 국도28호선 예천군 지보면에서 신도청까지 직결도로의 신설을 주문했다.

또 안동방면 진입도로는 지난해 10월 완공 됐으나 예천방면 진입도로 공사 진행은 지지부진한 만큼, 조기 완공을 주장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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