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영 도의원 임시회서 촉구
경북도는 신청사로의 용이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간선도로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나 서부권 진입도로의 확충은 미흡하다는 것.
안 의원은 구미, 김천, 성주, 고령 등 서부권에서 도청신도시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의성방면 진입도로와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서는 지방도 916호선과 연결되는 국도28호선 예천군 지보면에서 신도청까지 직결도로의 신설을 주문했다.
또 안동방면 진입도로는 지난해 10월 완공 됐으나 예천방면 진입도로 공사 진행은 지지부진한 만큼, 조기 완공을 주장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