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맛 나는 정책 만들어 갈것”

포항 북 여성우선 공천 지역
김정재 예비후보 현장 행보

▲ 우현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김정재 예비후보.

포항북 선거구가 새누리당의 여성우선공천지역으로 발표된 가운데 이 선거구의 유일한 여성예비후보인 김정재 후보는 14일 평소처럼 우현사거리 아침인사와 재래시장 방문 등의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김 후보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보면 고마움과 큰 힘을 얻는다”며 “열심히 사시는 분들을 위해 일할 맛 나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우현사거리 아침인사를 마친 김 후보는 주변의 버스정류장을 돌며 출근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냈으며, 아침 일찍 문을 연 상가를 찾아다니며“활기찬 아침 분위기를 시민들과 함께 느낄 수 있었다”며 “아침 분위기처럼 삶의 에너지가 가득한 포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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