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시활동 강화는 지난 3일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에 이어 8일 우리 정부가 대북 독자제재안을 발표함에 따라 계획됐다.
포항해경은 경북 동해안 해역을 통항하는 모든 북한 관련 선박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경비함정의 긴급출동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안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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