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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삶의 질 향상 지원책 마련 본격 나설 것”

김기태기자
등록일 2016-03-10 02:01 게재일 2016-03-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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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울릉 김순견
김순견(새누리, 포항남·울릉) 예비후보는 9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장애인단체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우리사회 취약계층으로 분류되는 장애인에 대한 국가적 지원책 마련에 본격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자리 제공이 선행돼야 한다”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나서 장애인 고용을 체계적 지속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그는 “당선되면 장애인에 대한 등급제 개선과 장애인 연금 지급 확대 등 자립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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