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은 매주 수요일을 북스타트 데이(Bookstart Day)로 선정해 책 꾸러미 배부 및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아기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이다. 책 꾸러미 대상은 관내 신생아~18개월 영·유아이며, 그림책 2권, 손수건, 북스타트 가이드북으로 구성된 가방 500개를 무료로 선착순 배부한다.
배부 기간은 23일 오전 10시~12시까지 이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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