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오후 3시와 5시 2회에 걸쳐 1층 샤롯데광장에서 난타 공연이 펼쳐진다. 지역 내 동아리 및 아카데미 등과 연합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음 날인 28일 오후 3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뮤지컬 페스티벌`이 열린다. 프로공연팀이 출연해 뮤지컬 `맘마미아`, `Rent`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갈라쇼 형식으로 약 60분간 집중 연기한다.
행사에 맞춰 신규 브랜드 오픈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26일 정통 북유럽 아웃도어 브랜드인 `피엘라밴`과 유명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슈즈아이템인 `스코노`에 이어 27일에는 키즈 슈즈 전문 셀렉샵 `토박스` 등을 새롭게 소개한다.
/김혜영기자 hy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