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불법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하기 위해 농가에 바다이야기 게임기와 경마게임기 등 25대를 설치해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하루 평균 30만원의 수수료를 챙기는 등 불법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영주경찰서는 농가뿐만 아니라 주택가 및 아파트로 숨어 들어 불법사행성게임장을 운영하는 시도가 계속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영주/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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